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선거 후보가 5월 16일(금) 청주를 찾아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민생을 살피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청주 성안길을 방문, 향후 국정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구도심 활성화 등 청주의 현실적인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유세에는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이기용 명예선대위원장, 박덕흠·이종배·엄태영·경대수·김진모·김동원 공동선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사들이 대거 동행한다.

특히, 유세 현장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충북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에도 직접 참여한다. 후보는‘충북이 완성되어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완성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도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서승우 상임선대위원장은 “후보의 청주 방문은 단순히 지지를 호소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제 민생 현장을 피부로 느끼며 시민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일정”이라며, “도민들의 소망을 김 후보에게 전달하여 충북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세 시작 전후는 물론 연설 도중에도 배치된 율동팀의 비보잉 공연은 유권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거리 유세에 흥과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리타분하다는 기존 정치 유세의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과 호흡하는 새로운 유세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충북2U’(충북인스타단)의 숏폼 공약 영상 공개와 함께, 율동팀의 비보잉 공연과 연설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유세 전략으로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오늘 김문수 대선후보의 총력 집중유세에서도 비보이 율동팀이 함께해 문화와 정치가 결합된 ‘유세의 신세계’라는 평가 속에, 시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현장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2025. 5. 16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