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D-15일인 5월 19일(월), 영동군과 보은군, 그리고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나선다
오전에는 서승우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박덕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영동과 보은 전통시장에서 맞춤형 지역공약을 중심으로 집중 유세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대전과 옥천, 그리고 영동 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 과일산업 특화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강조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서승우 상임선대위원장이 비도시형 시설의 이전 추진과 종합 스포츠 콤플렉스를 조성 등 서원구를 가족 친화적이고 활력 있는 주거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앞세워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현 가능한 비전을 중심으로 국정을 책임질 수 있는 수권 정당의 면모 일신에 방점을 두고 있다. 모든 유세 현장에서 정책 능력과 실행력을 입증할 수 있는 구체적 비전을 중심으로 유권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등의 SNS 홍보 전략도 병행하며, 지역공약에 대한 실시간 쌍뱡향 소통을 통해 완성도를 높혀가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선거 운동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2025. 5. 16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