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오늘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지역 정치권과 충북도민이 하나 되어 맺은 결실이며,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첫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이와 함께, 청주시는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100만 자족도시 청주’를 향한 수 많은 사업들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청주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또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개정과 100만 자족도시 청주를 위해 도민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도당 산하에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이행, 점검을 위한 특위’와 ‘100만 자족도시 청주 만들기 특위’ 구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를 통해, 충북 곳곳에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할 것입니다. 또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청주를 만들어 청주를 중부권 최고의 도시를 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격상시킬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충북도청, 청주시청 간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함께 모색하겠습니다.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으고, 서로 힘을 합쳐 오직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충북이 명실상부 국토의 중심에서 대한민국 경제와 행복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국민의힘은 도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 6. 27.

국민의힘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