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국회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불체포 특권 남용’과 ‘대중국 굴욕외교’ 등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더는 지켜볼 수 없어 직접 행동에 옮긴 것이다.

19일 오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8개 당원협의회와 함께 관내 11개 시·군 주요 사거리에서   ‘체포동의안 4번 부결!’, ‘내로남불 비리비호!’, ‘일반은 구속, 민주당은 멀쩡!’, ‘부정부패 잡범 4연속 면죄부, 민주당은 각성하라!’는 피켓을 들며 대국민 호소에 들어갔다.

경대수 도당위원장은 피켓시위와 관련해 “국회 절대 다수당인 민주당이 민심과 동떨어진 체포동의안 부결사태를 초래하는 등 그들만의 국회에 머물러 있다.”고, 꼬집으며, “여야가 합심해 오직 민생만을 위해 특권의식을 버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며, 민주당의 전향적인 자세를 요구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19일을 시작으로 차량 이동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 대국민 호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3. 6. 19.

국 민 의 힘  충 청 북 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