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김영환 지사는 12대 충북도의회 개원 1년을 맞아 도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충북도정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도정운영과 방향을 의욕적으로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확정과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전국 최초 의료후불제 시행, 청남대 전면 개방 등 충청북도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결실을 거뒀다.

지금 이 시간에도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충청북도 성과에 대한 환영 현수막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의원은 이런 성과가 못마땅한지 이러한 성과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조차 하지 않고 오로지 김영환 지사 헐뜯기와 흠집내기, 망신주기에만 몰두하며 도민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했다.

12대 도의회 개원 1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민주당 박진희 의원이 김영환 지사를 깎아내리는 처사는 오로지 내년 총선을 의식해 어떻게든 표를 얻겠다는 얄팍한 심산이다.

도의원의 자질과 품격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사실확인도 되지 않은 허위 선전 선동에만 몰두해 도민들이 주신 귀중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허비하며 정치선동에만 몰두한 것이다.

5분 발언 곳곳에 충북 도지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은 물론 근거조차 불명확한 표현으로 도민들을 호도하고 김영환 지사 깎아내리기에만 혈안이 된 것에 대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박진희 의원의 5분발언 내용을 날조된 거짓 선동으로 보고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 민주당 박진희 도의원의 진정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박진희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은 더 이상 도정의 발목을 잡는 전근대적인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도정의 미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2023. 7. 13

국민의힘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