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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16일(일) 오전, 충북 괴산군 수해지역의 이재민 분들을 찾아뵙고 의견을 경청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하문교에서 괴산군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불정면 목도리 경로당으로 이동해 이재민 분들을 찾아뵙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윤 원내대표는 “수마가 할퀴고 간 지역의 이재민 분들의 심정은 헤아릴 수조차 없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재민 분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폭우로 인한 피해가 큰 상황에서 추가적인 피해방지와 함께 복구가 최우선임을 감안하여, 다음 주에 있을 국회 상임위 회의를 가급적 연기하고 복구에 최우선적으로 대응하라.”고 각 상임위 간사들에게 지시했다.
한편, 이날 수해지역 방문에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엄태영 국회의원, 이만희 행안위 간사, 전주혜 원내대변인, 송인헌 괴산군수가 함께 했다.
2023. 7. 16.
국민의힘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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