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제수용품과 성수품은 값싸고 품질 좋은 전통을 이용하세요”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25일(월) 오전,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구입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충북도의원과 청주시의원 등 국민의힘 당원들은 이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값싸고 품질 좋은 떡과 과일, 추석 선물 등 명절 성수품을 구입했다.

이들은 성수품 구입과 함께 시장은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따른 시민들의 혜택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민생과 경제는 국민의힘이 끝까지 챙기겠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종배 위원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께서는 코로나 시국이 끝나면 장사가 잘되리라 생각했지만 코로나 이후,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세계경기 둔화로 대한민국 경제도 큰 영향을 받고 있어 장사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신다.”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와 함께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명절에는 값싸고 품질 좋은 명절 성수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민들과 당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추석 명절을 맞아 8개 당원협의회 관내 11개 시·군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 당원들과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종배 도당위원장으로 비롯해 김정복 흥덕구 당협위원장, 유상용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및 당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2023. 9. 25.

국민의힘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