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신임 당직자 인선과 함께 총선 승리를 향한 첫발 내딛어

- 이종배 위원장, 신임 당직자들과 함께 도민 뜻 받들어 총선 승리 다짐

- 전 당원 하나 되어 도민의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이종배)이 신임 당직자 인선으로 2024년 총선 승리를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2일(수) 오후, 도당 4층 강당에서 도당 부위원장과 자문위원장, 상설위원장, 대변인, 특별위원장 등 100여명의 신임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대 대학생부터 60대 장년까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신임 당직자들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 직후, 앞다퉈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국회 다수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횡포에 맞서 하나 된 힘으로 총선 승리를 통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자며 결의를 다졌다.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은 임명장 수여 직후, “국민의힘의 미래를 책임지는 것은 청년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청년에게 달려있다. 이번 당직 인선에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이 청년이다.”며, “대학생위원장과 청년대변인 등 많은 청년들이 도당 당직을 맡게 되었다.”고 강조하며,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국민의힘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배 위원장은 이어, “우리 충북은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이다. 충북에서 승리하면 전국에서 승리한다.”고 말하며, “오늘 임명받은 당직자들과 함께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입법 횡포에서 맞서 내년 총선에서 충북 8석 전부 승리해 국민의 곁에 서는 정당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수석부위원장은 임명받은 김진모 서원구 당협위원장은 “수석부위원장으로서 당원을 귀하게 여기겠다. 오늘 임명받으신 당직자들이 행복한 정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조직원이 행복한 조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당원이 행복한 정당을 만들어 이를 바탕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총선에서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진모 수석부위원장과 김정복, 김수민 당협위원장,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및 신임 당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23. 11. 22.

국민의힘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