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의 선거철 정치공작 제보와 허위왜곡보도를 악용한 여론조작과 청주시민 기만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민주당이 악용해 주장하는 모 인터넷언론매체의 허위왜곡보도에 등장하는 당사자인 카페주인은 이미 자신이 주려던 봉투를 현장에서 즉시 정우택 의원으로부터 돌려받고 적법후원영수했다고 해명하고 이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인용하는 기사의 최초보도와 최근보도간 적시된 기초 사실관계조차 다르고, 인용된 취재원의 메모내용과 발언도 계속해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가?

알지 못하고 있다면 무능을 자인하는 것이고, 알고도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것이라면 극악한 선거방해, 민주주의 파괴 만행이다.

이미 해당 허위왜곡보도 및 허위사실유포의 피해자인 정우택 의원은 즉각 수사당국에 고소,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자신이 떳떳하지 않은 문제를 수사당국에 고소했겠는가?

정우택 의원의 고소·수사의뢰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은 밝혀질 것이지만, 민주당의 선거철 악의적 허위사실유포와 정치공세로 인한 피해는 돌이킬 수 없게될 것이다.

또한 정우택 의원은 이러한 선거철 허위왜곡보도와 여론조작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시스템공천 과정에 의해 청주시민들과 당원들로부터 국민의힘 청주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된 바 있다.

민주당의 이러한 선거철 악의적 정치공세는 청주시민들에 대한 모욕이며 기만에 다름없다.

이미 사법당국에서 수사에 착수한 만큼 지켜보고 결과를 보면 될일이다. 민주당이 설레발로 선거를 흐릴 의도라면 즉각 중단하고 사죄할 타이밍을 찾아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청주방문에 맞춰 이처럼 비난성명을 낸다는 것은 그야말로 공명선거가 아닌 폭로정치로 선거풍토를 변질시켜 자신들의 공천잡음을 희석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청주시민과 충북도민 여러분들은 이러한 민주당의 간계에 속지 않고 선명한 선택을 하실 것을 확신한다.

2024년 3월 4일

국민의힘 충청북도당